둥지의 탄생
The Birth of Doongzi
둥지는 역삼동에서 처음 탄생했습니다.
Doongzi was first made in Yeoksam-dong.
둥지의 실크스크린 도전
Doongzi Tries Silkscreen
둥지가 실크스크린에 도전했습니다. 이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첫 브이로그도 업로드했답니다.
Doongzi's first silkscreen project. Didn't go that well.
파브르 패키지
Fabre Pakage
동기들의 생활상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매거진 프로젝트인 파브르 프로젝트를 위한 패키지 디자인이다.
3가지 박스는 각각 관찰을 하는데에 필요한 키트 및 굿즈 박스를 제작하는 상황으로 가정했다.
It is a package design for the Fabre Project, a magazine project that observes and records the lives of peers.
Each of the three boxes is assumed to be a situation in which kits and goods boxes necessary for observation are produced.
쪽글 프로젝트
A Piece of Doongzi
둥지의 쪽글을 엮은 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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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처음 시작할 땐 무심코 주인잃은 생각,사념을 만들어버리는 짓이 아까워서 쪽글 한두 줄을 쌓기 시작했지만 원고 작업을 모두 마친지 오래인 지금 돌아와서 봤을 때 저도 모르고 있던, 나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살아가는 태도의 궤적을 추적해볼 수 있다는게 새삼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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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우리가 글짓기를 멈추지 않는 이유는 사실 별 거 아닌 것들이 모이고 모여 간신히 보냈던 날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기록함으로써 아끼는 사람들, 시간들, 그리고 사랑하는 것들을 까먹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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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yet, the reason wekeep writing is that there are the days when little things get together and barely get through the day. So we should try not to forget the people you care about, the times, and the things you love by recording.
파브르 프로젝트
Fabre Project
둥지의 파브르(Fabre)는 둥지의 정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작된 생물 도감 프로젝트입니다. 멤버 한 명은 관찰자이자 관찰 대상이 되어 도감을 기록하기도 하고, 도감에 기록되기도 합니다. 각 멤버들이 어떤 성격과 생활 습성을 띄고 있는지 확인 해보세요!
Fabre of the Doongzi is a biological magazine project designed for those who are curious about the identity of the Doongzi. One member becomes an observer and an object of observation. Let's see what kind of personality and lifestyle each member has!
아크릴 워크샵
Acrylic Workshop
둥지가 직접 그린 도안을 아크릴로 재단하여 염색하는 워크샵입니다. 아크릴의 색상은 염료에 담그는 시간과 염료의 온도에 따라 매번 다르게 입혀진답니다!
Doongzi drew the design and cut it with acrylic and dyed it.
The color varies depending on the time the acrylic is immersed in the dye and the temperature of it.
둥티셔츠
Doong-T-shirt
전시 아이덴티티 [KNOCK KNOCK: 록록 綠錄]의 레터링을 티셔츠에 실크스크린으로 찍어낸 프로젝트입니다. Artivive 앱을 실행해 티셔츠를 비춤으로써 전시의 모션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It is a project in which the lettering of the exhibition identity [KNOCK KNOCK: 록록 綠錄] is printed on a T-shirt and silk screen. You can check the motion poster of the exhibition by running the Artivive app and showing the T-shirt.
어디서 본 적 있을
Have you seen this?
어디서 본 적 있을 것들을 모아 둥지의 시선으로 재해석했습니다.
hi
둥지성분표
Newtrition Facts
둥지는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해시태그로 들어가 자세한 값을 확인해보세요!
We are Super-healthy Doongzi.
생일축하 프로젝트
HBD Project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 둥지들은, 생일이 찾아올 때마다 생일자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This is how Doongzi celebrates birthdays. Doongzi members each design a special graphic birthday card for the birthday person.
둥지의 둥지
NESTING PROJECT
둥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작업실을 설계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연희동 작은 작업실에서 둥고둥락 하는 둥지들을 위해 멋드러진 가상의 아뜰리에를 디자인했습니다. 사내 밴드 패스파인더스의 공연장, 스케이트 보드를 탈 수 있는 긴 복도, 그리고 옥상 정원까지 !
We designed World Wide design crew DOONGZI's headquarters.
둥지의 작업실
Doongzi's Headquarters
둥지의 작업실 입니다 !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보통 작업실에서는 천재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둥지.. 너 뭐 돼?
This is Doongzi's headquarters.
We are genius !
둥브제 - 둥
Doong
- 둥지 내에서 주로 쓰이는 밈입니다. '둥지감을 조성하다.' 혹은 '둥받네;' 와 같이 기존 단어와 함께 사용하는 접두사와 같은 개념입니다.
(출처: 둥지백과)
- 3d 모델링, 프린팅 과정을 거쳐 실리콘 틀을 제작하여 양초를 제작했습니다.
- 이거 만들다가 작업실이 난리가 났습니다.
- 생각보다 큰 크기로, 이번 전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을걸요?
- 레터링 디자인 담당은 둥지의 천재 디자이너 율(@yulaylist) 님이 담당해주셨습니다.
This is fancy object made by Doongzi.
I was Jonna tired because of this project... but it was fun!
둥브제 - 쫄?
JJol?
- "쫄았냐?" 라는 뜻입니다. 보통 "가보자고" 와 함께 쓰이는 밈으로, 격려의 의미를 담기도하고 기선제압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출처 : 본인의 뇌)
- 명함 혹은 메모를 꽂아둘 수 있는 데스크 오브제입니다.
- 명함을 꽂아두고 상대에게 보여주세요! 쫄? >> #기선제압
- 할일이 산더미! 의기소침해진 본인에게 보여주세요 ! 쫄? >> #가보자고
- 레터링 디자인 담당은 둥지의 천재 디자이너 윤(@rnjs_dbs ) 님이 담당해주셨습니다.
are you scared loser?
이달의 둥지
Doongzi of the month
매달 둥지의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지금은 잠시 휴재중...)
We deliver Doongzi's news every month.
둥지의 첫 전시
First step!
둥지의 첫 전시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Doongzi is 최고 !
둥브제 - 킹
King
굉장히 열받는다는 의미입니다. '킹(King)'과 '열받네'의 합성어입니다. 킹은 어떤 부문에서 으뜸이라는 뜻으로 접두어처럼 앞에 붙어 강조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출처: https://whitefaceone.tistory.com/2472 [잼늬 블로그])
- 체스의 킹(king)과 밈 "킹~"을 연결시켜 금속 문진을 제작했습니다.
- 레터링 디자인 담당은 둥지의 천재 디자이너 김나연(@studio_nayoun)이 담당해주셨습니다.
Kim na youn....
둥브제 - 즐~
zeal~
-즐(혹은 KIN)은 대한민국의 인터넷·온라인 상에서 사용되는 속어로, 처음 이 용어가 인사말이다. 'KIN'은 직각으로(세로로) 세우면 '즐'과 유사한 모양이 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장난처럼 유행하게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 인센스를 꽂으면 글자가 완성되는 홀더입니다. " K + 🕯+ N "
- KIN 으로 눕혀 사용할수도, 즐 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 밈은 보통 물결을 붙여 "즐~"과 같은 형식으로 사용되는데, 인센스에 불을 붙이면 연기가 "~" 부분을 담당하여 글자를 완성합니다.
- 레터링 디자인 담당은 둥지의 천재 디자이너 영(@miiso.young) 님이 담당해주셨습니다.
Enjoy your Life ~
알.
Egg.
둥지가 품고 있는 알이다. 어떤 형태로든지 변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알을 깨고 나올 무언가를 기대하시라.
It's the egg that the nest holds. It has the potential to transform into any form. Expect something to come out of the egg.
HOW TO DOONGZI 포스터
HOW TO DOONGZI Poster
2022년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열리는 둥지의 단독전시 포스터이다. 전시의 큰 흐름은 둥지가 둥지하는 법을 소개하는 매뉴얼과도 같다. 볼드한 서체, 큰 화살표, 넘버링, 그리고 단순화된 그래픽 등의 요소로써 단독전시와 둥지를 한 장의 설명서 같은 포스터에 담고자 했다.
This is a poster for the exclusive exhibition of the nest, which will be held from August 8 to August 14, 2022. The big flow of the exhibition is like a manual that introduces how to nest. As elements such as bold typefaces, large arrows, numbering, and simplified graphics, I tried to put my solo exhibition and nest in a poster like a manual.
길빵
gil-bbang
어느 화창한 아침, 둥지는 길바닥에서 일용할 빵을 나눠 먹는다. 누군가가 검지와 중지 사이에 빵을 끼우고선, 길에서 빵먹는 행위를 "길빵"이라 칭한다. 잘게 부숴 먹던 빵의 형태, 넷이 모여 빵을 씹던 투박한 상황을 레터링으로 표현했다.
One sunny morning, the nest shares its daily bread on the street. The act of eating bread on the street after someone puts it between the index finger and middle finger is called "gill bread." The type of bread that was broken into small pieces, and the rough situation in which the four gathered and chewed bread were expressed through lettering.
벽돌공
bricklayer
벽돌공이 차곡차곡 벽돌을 쌓듯 아이디어를 쌓는다. 이 책은 둥지의 벽돌공들이 각자의 작업에서 생각을 발산하며 남긴 스케치와 그 흐름을 담은 참조 매뉴얼이다. 회로가 느려진 작업자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그것들을 원하는 모양으로 조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쌓고 있는 벽돌은 무슨 모양일까? 과연 어떤 집이 탄생할까?
Doongzi builds up the ideas like bricklayers. What shape are the bricks we're building? What kind of house will be born?
둥키백과
Doongzipedia
‘둥’이라는 한 글자. 둥지 이름의 반절을 차지할 정도로 둥지 정체성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둥’이라는 글자를 함께 공유하는 여러 단어들을 수집하여 재배치했다.
앞으로는 ‘둥’이라는 글자를 봤을 때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크루’인 둥지가 가장 먼저 생각났으면 좋겠다는 야심을 담아...
We love 'DOONG'.
This website is an archive of words that contain 'DOONG', including ones we invented ourselves.
번아웃²
Burnout²
차근차근 풀이 과정을 따라가면 답이 명쾌하게 나오는 수학 문제처럼, 번아웃을 해결할 수는 없을까? 번아웃으로 고통받고 있는 5천만 디자이너들을 위해! 번아웃을 번아웃 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문제집을 만들었다. 이 문제집 한 권만 있다면, 당신도 번아웃을 해결할 수 있을지도?
We can easily solve Mathematic problems with clear process(step by step ~). But...Burnout... is not a simple problem... So... WoW ! I made a workbook for designers who are suffering from Burnout !! Try This.....